1 / 2
" SBI"으로 검색하여,
1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3-01-10▲ 소니손해보험(ソニー損害保険株式会社) 로고 [출처=홈페이지]일본 인터넷조사기업인 오리콘 ME(oricon ME)에 따르면 2023년 오리콘 고객만족도 조사 화재보험 부문에서 소니손해보험이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해당 오리콘 고객만족도조사는 화재손해보험이 포함된 각종 손해보험을 취급하는 보험사 1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방식으로 인터넷이 활용됐다. 4일(현지시간) 14시 기준 발표된 '2023년 고객만족도조사'의 참여자는 총 5만9759명으로 화재보험 외에도 생명보험·의료보험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었다. 이중 화재보험 고객만족도조사 참여자는 전국 25~84세 연령대의 8683명이었다. 조사 참여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화재보험 가입자이며 임대거주자는 제외됐다. 소니손해보험은 4년 연속 화재보험 종합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항목은 가입절차·상품내용·보험료·서비스체재의 4가지로 평가된다.화재보험 이용자의 보험 적용 주거로 나뉜 주거별 단독주택·맨션 고객만족도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화재보험의 모든 평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현지매체인 PR타임즈에 따르면 소니손해보험의 신규 인터넷 화재보험은 인터넷 전용 상품이다.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계약자가 대폭 늘어나며 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낮은 가격대의 보험료와 필요에 따라 선택가능한 보험 구조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인터넷 기반의 운영 방식으로 24시간 모든 수속이 가능하며 전화·이메일 등을 적극 활용했다. 화재를 포함해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에 의한 손해 외에도 일상 사고 발생 시 손해보험 가입도 가능하다. 특히 지진보험 가입시 '지진추가특약'에 의해 통상 화재보험 금액 50% 보상을 최대 100%까지 가능하다고 소니손해보험은 설명했다. 해당사는 드론을 활용해 손해 조사와 보험금 지불·수리회사 소개 및 수배·복구 기간 동안의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해와 사고 발생시 대응 체제를 강화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오리콘 고객만족도 조사의 2023년 추천하고 싶은 화재보험 종합 순위는 △1위 소니손해보험, 72.8점 △2위 세존자동차화재보험, 71.6점 △3위 SBI손해보험, 70.1점 순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소니손해보험은 오리콘 고객만족도 조사의 2023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6년 연속 10번째로 종합 1위도 기록했다. 평가항목별로는 가입·갱신 수속과 사고 대응 등 6개 부문에서 2위였다. 평가항목 순위가 2위였음에도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도인 '타인추천득점'이 76.5점으로 타기업 대비 높아 종합 득점 1위로 올랐다.
-
2022-02-24필리핀 핀테크 기업인 PayMongo에 따르면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US$ 3100만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는 JAM 펀드(JAM Fund)와 ICCP-SBI Ventur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 2020년에 진행된 시리즈 A 라운드의 1200만달러와 이번 유치를 통해 전체 펀딩은 46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및 태평양 아시아로의 지역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신규 유치 자금은 기존 결제 인프라시설의 개발과 금융 서비스를 추가하는 것에 투입될 계획이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라이센스를 유치하고자 한다. 상품 로드맵 달성과 증가하는 수요 지원을 위해 팀 규모를 2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과 스마트업을 주요 고객층으로 정했다. ▲PayMongo 로고
-
2022-02-09일본 금융기관인 신세이은행(新生銀行)에 따르면 2022년 2월 8일 금융지주회사인 SBI 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에서 추천한 신임 이사 7명의 선임을 통과시켰다. 해당사는 2021년 12월 공개매수(TOB)를 통해 SBI 홀딩스의 연결자회사가 됐다. 2022년 2월 8일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SBI의 부사장이었던 가와시마 카츠야(川島克哉)씨가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했다. 기존 이사 7명 중에서 6명이 퇴임했다. 2022년 6월 정시주주총회에서는 신세이은행 측 인재 1명 이상을 회사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SBI 홀딩스는 약 1100억엔을 투입해 신세이은행에의 출자 비율을 의결권 기준으로 약 20%에서 47.77%로 높여 연결자회사화했다. ▲신세이은행(新生銀行) 로고
-
2022-01-07인도 사설통신사인 IANS(Indo-Asian News Service)에 따르면 법정보험 및 투자회사인 인도보험공사(LIC)의 자산은 US$ 4630억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021 회계연도 인도 국내총생산(GDP)의 18%를 차지한다. 인도보험공사(LIC)의 자산은 2위 민간 보험회사인 SBI Life의 자산에 비해 16.3배나 많다.국내에서 65년 이상 생명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보험시장의 점유율은 64.1%에 달한다. 글로벌 보험업계의 위치도 5위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다.▲인도보험공사(LIC) 홈페이지
-
2021-10-21인도 핀테크기업인 CRED에 따르면 시리즈 E 펀딩 라운드로 US$ 2억51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1년의 3번째 펀딩라운드로 기업가치는 40억1000만달러로 평가됐다. 2021년 1월 기업가치는 8억600만달러, 4월 투자 라운드에서는 22억달러로 인정을 받았다. TechCrunch는 최근 기업가치를 37.5억달러라고 밝혔다.기존의 투자자인 Tiger Global와 Falcon Edge Capital이 펀딩을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Marshall Wace, Steadfast, DST Global, Insight Partners, Coatue, Sofina, RTP, Dragoneer 등이다.현재 고객은 750만명에 달하는데, 인도의 신용카드 사용자가 2500만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많은 숫자이다. 직불카드 사용자는 8억3000만명에 달한다.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상위 4개 은행은 HDFC, SBI, ICICI, Axis이며 이들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70%로 집계됐다. 참고로 CRED는 최근 시리즈 A펀딩에서 9000만달러를 투자받은 CredAvenue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3억달러 시장가치를 인정받은 핀테트 스타트업인 Uni와 투자협상을 진행 중이다.▲CRED 로고민서연 기자
-
2021-08-31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 XREX에 따르면 pre-Series A에서 US$ 17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주관사는 CDIB Capital Group으로 SBI Investment, Global Founders Capital, ThreeD Capital, E.Sun Venture Capital, Systex Corporation, MetaPlanet Holdings, AppWorks, BlackMarble, New Economy Ventures, Seraph Group 등이 참여했다.투자금액 중 일부는 싱가포르, 홍콩, 사우스아프리카, 은행 파트너, 금융기관 등의 지불 결제(PG)와 같은 금융 라이센스 신청에 사용될 예정이다. XREX는 지난 2019년 시드라운드(seed round)에서 7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 XREX는 신흥시장국경 간 비지니스를 돕기 위해 지불 에스크로 서비스 및 암호화폐-법정화폐 간 교환 플랫폼 등을 갖춘 가장 빠른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XREX 홈페이지
-
일본 여객철도회사인 큐슈여객철도(JR九州)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월기 연결결산 순손익은 189억8400만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회계연도의 314억9500만엔 흑자와 대비된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수입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2016년 주식상장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IT기업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25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회계 기준으로 2020 회계연도 동기 353억엔 적자와 대비된다. 새롭게 시작한 휴대통신사업의 고객 확보 판촉비와 기지국 설치 등의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 적자 기록은 3분기와 4분기 연속이다.일본 금융지주회사인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지방은행인 츠쿠바은행(筑波銀行)과 자본업무를 제휴할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이 강한 SBI 홀딩스의 시스템과 금융 서비스 등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국의 지방은행과 자본 제휴를 하는 지방은행연합을 구상하고 있다.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
2021-06-18일본 야마다홀딩스(ヤマダ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년 7월 은행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자회사를 통해 은행 대리업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스미신SBI넷은행(住信SBIネット銀行)의 네트워크를 사용해 가전, 가구, 주택 구입자 대출 등을 제공한다. 국내 최대 가전양판점이 소매업과 금융업을 융합하는 셈이다.국내에서 가전판매업체가 은행 대리업 허가를 받은 것은 최초이다. 스미신SBI넷은행(住信SBIネット銀行)은 가상은행인 '야마다네오은행(ヤマダネオバンク)를 설립한다.소비자들은 해당 구좌를 통해 예금, 대출, 직불 카드, 신용카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일반 기업의 은행업 진출 허용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야마다홀딩스(ヤマダホ?ルディングス)의 가전 양판점 전경(출처 : 홈페이지)
-
2021-06-10남아프리카공화국 다국적 소비자 인터넷기업인 내스퍼스(Naspers)에 따르면 기술기업 스타트업인 웨워이즈마이트랜스포트(WhereIsMyTransport)에 R4200만랜드를 투자했다.이번 내스퍼스의 투자는 Naspers Foundry, Cathay Africa Invest Investion Fund, SBI Investment 등이 주도하는 R2억100만랜드 자금 지원의 일부이다.웨워이즈마이트랜스포트는 공식 및 비공식 대중교통 네트워크를 매핑하고 이러한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을 향상시키는 모빌리티 기술회사이다.이번 투자금의 목적은 아프리카,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중남미의 통근자들에게 실시간 대중교통 네트워크 상황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동성을 개선하고 통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이다.▲내스퍼스(Naspers) 홈페이지
-
2021-05-17일본 금융지주회사인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지방은행인 츠쿠바은행(筑波銀行)과 자본업무를 제휴할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이 강한 SBI 홀딩스의 시스템과 금융 서비스 등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국의 지방은행과 자본 제휴를 하는 지방은행연합을 구상하고 있다. 츠쿠바은행에 출자를 통해 자본제휴를 하는 지방 은행은 총 8곳이다. 참고로 츠쿠바은행은 이바라키현(茨城県)에 있는 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SBI홀딩스(SBIホールディングス)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