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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도청(Indian Railways)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매출성장률 10%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말 마감 3개월 매출액은 4300억루피로 전년 동기 3883.3억루피 대비 대폭 증가했다.승객매출액은 1400억루피로 전년 동기 1200억루피에서 200억루피 이상 늘어났다. 고급열차의 투입으로 인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다.2017년 6월말 마감 1분기 동안 21억명의 승객과 2억9000만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철도청은 이번 회계연도 매출을 1.89조루피 달성할 방침이다.▲철도청(Indian Railway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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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철도공사(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비요금 수입을 전체 매출의 10~20% 상향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현재는 5%이하에 불과하다.비요금수입은 승차권 판매외에 광고, 컨텐츠, 차량의 브랜 등을 활용해 얻는 수입을 말한다. 이번 회계연도의 비요금 수입목표는 960억루피로 전년 대비 68% 높여 설정했다.또한 비용을 줄이고 현금없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2017년 1월 9일기준 전국 2084개 장소에 2967대의 POS를 설치했다. 현재 POS를 활용한 예약률은 68%로 전년 58%에 비해 10%늘어낫다.▲국영철도공사(Indian Railway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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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의 아마존(Amazon)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를 모색 중이다.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Indian Railways는 EC업체에 대해 전국 400여개 역에 창고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으며 영업 외 수입은 10~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선정된 EC업체에게는 연간 총 5억여명의 국철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도시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것도 부과적인 효과다.Indian Railways는 미국 구글(Google)의 지원하에 국내 주요 100개역에 고속무선통신(Wi-Fi)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60개역에 도입이 완료됐다.향후 역사 내에 통신환경이 갖추어지면 기차에서 하차한 승객을 위한 택시배차서비스 올라(OLA)와 같은 업체들과 제휴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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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로고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의 아마존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를 모색 중이다.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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