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미국의 아마존(Amazon)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 모색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에 따르면 미국의 아마존(Amazon)이나 국내의 플립카트 등 전자상거래(EC) 대기업과 제휴를 모색 중이다.
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Indian Railways는 EC업체에 대해 전국 400여개 역에 창고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으며 영업 외 수입은 10~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선정된 EC업체에게는 연간 총 5억여명의 국철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도시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것도 부과적인 효과다.
Indian Railways는 미국 구글(Google)의 지원하에 국내 주요 100개역에 고속무선통신(Wi-Fi)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60개역에 도입이 완료됐다.
향후 역사 내에 통신환경이 갖추어지면 기차에서 하차한 승객을 위한 택시배차서비스 올라(OLA)와 같은 업체들과 제휴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홈페이지
열차에서 온라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고 승객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EC업체로부터 영업 외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Indian Railways는 EC업체에 대해 전국 400여개 역에 창고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으며 영업 외 수입은 10~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선정된 EC업체에게는 연간 총 5억여명의 국철 이용자가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도시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것도 부과적인 효과다.
Indian Railways는 미국 구글(Google)의 지원하에 국내 주요 100개역에 고속무선통신(Wi-Fi) 서비스 설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60개역에 도입이 완료됐다.
향후 역사 내에 통신환경이 갖추어지면 기차에서 하차한 승객을 위한 택시배차서비스 올라(OLA)와 같은 업체들과 제휴를 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국영철도회사 Indian Railway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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