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2024년 7월19일 경제동향...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회계연도 2024년 첫 11개월 동안 강철 및 강설 수입 15억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5% 증가
미국 스칸웰 로지스틱스(Scanwell Logisctics), 스리랑카·방글라데시·인도·아랍에미리트로 사업 확장
▲ 서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출처=CIA]
2024년 7월1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파키스탄, 스리랑카를 포함한다.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동안 강철 생산량은 1.4% 감소했다.
미국 글로벌 물류유통업체 스칸웰 로지스틱스(Scanwell Logistics)는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를 거점으로 방글라데시, 인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파키스탄 중앙은행(SBP) 회계연도 2024년 첫 11개월 동안 강철 및 강설 수입 15억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5% 증가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4년의 첫 11개월 동안 강철 및 강설 수입은 15억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6.5% 증가했다. 철강 완제품에 대한 수입은 20억6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회계연도 2024년 1분기 동안 강철 생산량은 1.4% 감소했다. 동기간 평강과 롱스틸의 생산은 1.8%~0.8% 줄어들었다. 자동차, 전기 장비, 중장비, 재봉 및 사탕수수 기계 평강의 수요가 줄어듦으로써 평강의 수요 또한 축소됐다.
◇ 미국 글로벌 물류유통업체 스칸웰 로지스틱스(Scanwell Logisctics) 스리랑카·방글라데시·인도·아랍에미리트로 사업 확장
미국 글로벌 물류유통업체 스칸웰 로지스틱스(Scanwell Logisctics)는 스리랑카를 포함한 방글라데시, 인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거점으로 해 기술 인프라를 개선하고 운송 수용성을 증진함으로써 더욱 큰 규모의 물품을 옮길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스칸웰의 주장에 따르면 성별과 언어,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운 채용을 준수하므로 콜롬보 사무실에는 근무하는 직원은 20년 이상 경력자가 9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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