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츠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険)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보험료를 약 2% 인하할 계획이다. 하락폭은 4년만에 가장 크다.

자동차의 안전성능이 향상되면서 사고율이 떨어져 수지가 개선된 것이 주요인이다. 또한 중국발 코로나0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산돼 자동차 사고도 줄어들었다.

다른 대형 손해보험회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보험료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제가 지속돼 소비자들의 소득이 정체된 상황에서 보험료 하락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츠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三井住友海上火災保?)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