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 상반기 세후이익 N57억나이라
나이지리아 국내 최대 양조기업인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세후이익은 N57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152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1700억나이라 대비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는 가장 먼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악영향이다.
그 외에도 소비세 인상, 물가상승률 상승, 부가가치세가 기존의 5%에서 7.5%로 상승한 것 등을 꼽는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무상태는 안정성과 지속적인 수익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5억3100만나이라를 기부했다. 직원 및 고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노력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 NB)의 다양한 맥주 제품(출처 : 홈페이지)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152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 1700억나이라 대비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 요인으로는 가장 먼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악영향이다.
그 외에도 소비세 인상, 물가상승률 상승, 부가가치세가 기존의 5%에서 7.5%로 상승한 것 등을 꼽는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무상태는 안정성과 지속적인 수익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5억3100만나이라를 기부했다. 직원 및 고객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노력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언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 NB)의 다양한 맥주 제품(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