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한국 최초 ICT융합안전 전문 석사 배출
지난 8월 26일(금)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학과장 장재옥 교수)는 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던 ICT 융합 안전교육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1호 ICT융합안전 석사를 배출했다.
한국여성의정 신 명 상임대표는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의회학 박사 1호 배출에 대해 교수진과 원우들의 노고를 축하했다.
장재욱 학과장은 "의회학 전공 1호 홍미영 박사, 이하린 석사 배출과 전국 최초 ICT융합안전 1호 박재희, 유정희, 김영숙, 김봉석 석사 배출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부터 신 명 상임대표, 장재욱 학과장, 홍미영 박사
2020년 2학기부터 서울시의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전문가들이 대학원 ICT융합 안전 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해 2년간의 여정을 거쳐 전국 최초로 4명의 ICT융합안전 석사가 탄생했다.
▲ICT융합안전 석사 졸업생(왼쪽부터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이들 ICT융합 안전 석사 전공자들은 소방서, 공공기관, 학교, 연구소, 기업 등에서 안전 및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안전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인재들이다.
▲ICT융합안전 석사 졸업생(왼쪽부터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석사 학위를 취득한 4명은 다양한 현업에 종사하면서 4차산업 시대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ICT와 안전의 융합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국내 최초로 개설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석사과정에서 수학했다.
2년간 4학기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재난관리, 재난역사,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감염병 등 안전과 관련된 지식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온라인 플랫폼, 빅데이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ICT 기반 안전을 구축할 수 있는 ICT융합안전 전문가로서 거듭 났다.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석사는 '가상현실 안전교육이 산업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가상현실 기반 소방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항공 MRO 동향 및 입지분석을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MRO 산업의 도입방향 연구', '도시지역 공간 특성이 반영된 도심항공교통(UAM) 글로벌 특허 현황 분석 연구'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박재희 석사, 김봉석 석사, 중앙대학교 정 상 교수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중앙대학교에 석사과정으로 ICT융합안전 과정을 출발시키고 과정을 맡고 있는 정 상 중앙대 교수는 전국 최초로 ICT융합안전 석사를 배출한 것은 기쁘지만 1기로 입학한 15명 중 4명만이 석사학위를 취득해 아쉬움을 피력했다.
외부 협력업체로 과정 개설에 도움을 준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민진규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ICT융합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가의 배출이 절실했었다. 이번 졸업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인재가 양성되어 국내 안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의정 신 명 상임대표는 중앙대학교 의회학과 의회학 박사 1호 배출에 대해 교수진과 원우들의 노고를 축하했다.
장재욱 학과장은 "의회학 전공 1호 홍미영 박사, 이하린 석사 배출과 전국 최초 ICT융합안전 1호 박재희, 유정희, 김영숙, 김봉석 석사 배출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부터 신 명 상임대표, 장재욱 학과장, 홍미영 박사
2020년 2학기부터 서울시의 지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전문가들이 대학원 ICT융합 안전 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해 2년간의 여정을 거쳐 전국 최초로 4명의 ICT융합안전 석사가 탄생했다.
▲ICT융합안전 석사 졸업생(왼쪽부터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이들 ICT융합 안전 석사 전공자들은 소방서, 공공기관, 학교, 연구소, 기업 등에서 안전 및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안전 전문 강사로 활동해온 인재들이다.
▲ICT융합안전 석사 졸업생(왼쪽부터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석사 학위를 취득한 4명은 다양한 현업에 종사하면서 4차산업 시대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ICT와 안전의 융합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국내 최초로 개설된 중앙대학교 ICT융합안전 석사과정에서 수학했다.
2년간 4학기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재난관리, 재난역사,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감염병 등 안전과 관련된 지식과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온라인 플랫폼, 빅데이터,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ICT 기반 안전을 구축할 수 있는 ICT융합안전 전문가로서 거듭 났다.
유정희, 김영숙, 박재희, 김봉석 석사는 '가상현실 안전교육이 산업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가상현실 기반 소방안전체험관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항공 MRO 동향 및 입지분석을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MRO 산업의 도입방향 연구', '도시지역 공간 특성이 반영된 도심항공교통(UAM) 글로벌 특허 현황 분석 연구'로 각각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박재희 석사, 김봉석 석사, 중앙대학교 정 상 교수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중앙대학교에 석사과정으로 ICT융합안전 과정을 출발시키고 과정을 맡고 있는 정 상 중앙대 교수는 전국 최초로 ICT융합안전 석사를 배출한 것은 기쁘지만 1기로 입학한 15명 중 4명만이 석사학위를 취득해 아쉬움을 피력했다.
외부 협력업체로 과정 개설에 도움을 준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민진규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ICT융합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가의 배출이 절실했었다. 이번 졸업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인재가 양성되어 국내 안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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