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여분의 공항 관련 지분 매각하기로 결정
민서연 기자
2021-03-16 오후 9:18:13
인도 정부에 따르면 여분의 공항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공항들은 이미 민간회된 델리(Delhi)공항, 뭄바이(Mumbai)공항, 벵갈루루(Bengaluru)공항, 하이데라바드(Hyderabad)공항이다.

2.5조루피 규모 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2021/22 회계연도 동안 AAI(Airport Authority of India)의 4개 공항과 더불어 13개 공항의 남은 지분을 전부 매각할 계획이다.

AAI는 전국 항공 100여곳 이상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매각 계획 목록에서 AAI의 지분율은 각각 ▲뭄바이 공항, 26% ▲델리 공항, 26% ▲하이데라바드 공항, 26% ▲벵갈루루 공항, 26%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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