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즈 알렌 해밀튼, 메릴랜드 지역 아나폴리스 정션에 5G R&D연구소 개설
박재희 기자
2021-12-07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부즈 알렌 해밀튼(Booz Allen Hamilton, BAH)에 따르면 메릴랜드 지역 아나폴리스 정션(Annapolis Junction)에 5G R&D연구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5세대 셀룰러 네트워크는 4G 모바일 네트워크 대비 높은 데이터 속도, 낮은 대기 시간, 더 많은 용량을 지원하는 5G 혁신의 새로운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미군 기지 5곳과 5G 통합 및 테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미 국방부와 $US 6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즈 알렌 해밀턴이 새로운 5G 지원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는 이유는 고객의 지속적인 신기술 및 기능 채택을 유도하면서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 조성을 위함이다.

부즈 알렌 해밀턴은 공공 부문을 지원하는 5G 및 사물 인터넷 기술 배포에 중점을 두고 있는  QSCAP(Qualcomm Smart Cities Accelerator Program)의 회원이기도 하다.

QSCAP는 도시, 지방 자치단체, 정부기관, 기업과 공급업체를 연결한다. 부즈 알렌 해밀턴은 수많은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업체이다.


▲ 부즈 알렌 해밀튼(Booz Allen Hamilton, BA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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