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10월말 기준 노동 수요를 나타내는 일자리수 1100만개로 43만1000개 증가
미국 노동부(Department of Labor)에 따르면 2021년 10월말 기준 노동 수요를 나타내는 일자리수가 1100만개로 43만1000개가 증가했다. 로이터 통신 조사에서는 1040만개로 집계됐다.
일자리는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을 나타냈으며 숙박 및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일자리가 25만4000개 늘어났다. 비내구재 제조업의 일자리는 4만5000개, 교육 서비스 부분은 4만2000개 각각 증가했다.
반면 교육외 주 및 지방 정부 일자리는 11만5000개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서부와 중서부 지역은 약간 증가했으나 남부 지역의 경우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져 취업율은 9월 6.7%, 10월 69%를 각각 기록했다.
10월 고용은 650만개로 8만2000개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금융 및 보험 산업은 급여 명세서에서 9만6000명이 사라졌다. 교육 서비스, 주 및 지방 정부 교육 분야 고용율은 증가했으며 고용율은 4.4%를 나타냈다.
10월 일자리는 급증했으나 오히려 고용은 감소했다. 인력 부족의 심화가 고용 성장과 전체 경제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홈페이지
일자리는 역대 2번째로 높은 기록을 나타냈으며 숙박 및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일자리가 25만4000개 늘어났다. 비내구재 제조업의 일자리는 4만5000개, 교육 서비스 부분은 4만2000개 각각 증가했다.
반면 교육외 주 및 지방 정부 일자리는 11만5000개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서부와 중서부 지역은 약간 증가했으나 남부 지역의 경우 일자리 증가가 두드러져 취업율은 9월 6.7%, 10월 69%를 각각 기록했다.
10월 고용은 650만개로 8만2000개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특히 금융 및 보험 산업은 급여 명세서에서 9만6000명이 사라졌다. 교육 서비스, 주 및 지방 정부 교육 분야 고용율은 증가했으며 고용율은 4.4%를 나타냈다.
10월 일자리는 급증했으나 오히려 고용은 감소했다. 인력 부족의 심화가 고용 성장과 전체 경제확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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