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정부, 2017년 연말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개시 계획
▲ 카메룬 정부 로고
카메룬 정부에 따르면 2017년 연말부터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출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상 굴착시설을 이용한다.
시장분석가들은 생산비용 하락, 경제적 자원 창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서부와 중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가 활발해지고 있다.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 나이지리아, 기니아, 앙골라는 연간 20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주로 유럽과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카메룬, 적도 기니, 콩고 민주공화국은 4개 해상시추설비를 개발하고 있다. 총 비용은 US$ 60억달러로 지상시추 설비와 비슷한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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