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 마이넘버카드 건강보험증 이용 가능 시범사업 시작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1년 3월 4일부터 마이넘버카드(マイナンバーカード)를 건강보험증으로 이용 가능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마이넘버카드의 보급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마이넘버카드와 건강보험증을 일체화하여 병원에서의 접수와 의료비 공제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인다.
본격적인 시범을 시작하기 전인 2021 2월 21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각 의료기관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얼굴 인증 기능이 있는 카드 판독기를 도입한 의료 기관은 28.5%로 집계됐다. 2021년 3월까지 목표치인 60%에 도달하지 못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마이넘버카드와 건강보험증을 일체화하여 병원에서의 접수와 의료비 공제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인다.
본격적인 시범을 시작하기 전인 2021 2월 21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각 의료기관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얼굴 인증 기능이 있는 카드 판독기를 도입한 의료 기관은 28.5%로 집계됐다. 2021년 3월까지 목표치인 60%에 도달하지 못했다.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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