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 그룹, 온라인 식료품 거래 플랫폼인 빅 바스켓 인수
인도 복합 대기업인 타타 그룹(Tata group)에 따르면 온라인 식료품 거래 플랫폼인 빅 바스켓(BigBasket)을 인수할 계획이다.
빅 바스켓의 지분 68%를 ₹950억루피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빅 바스켓의 기업 가치는 1350억루피로 인정을 받았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이번 인수의 배경이다. 현대 온라인 식료품 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월마트가 소유한 플립카트가 독점하고 있다.
빅 바스켓은 2011년 설립됐으며 국내 25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아마존 인디아, 플립커드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가 지원하고 있는 그로퍼스(Grofers)와도 경쟁하고 있다.
▲빅 바스켓(BigBasket) 로고
빅 바스켓의 지분 68%를 ₹950억루피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빅 바스켓의 기업 가치는 1350억루피로 인정을 받았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 이번 인수의 배경이다. 현대 온라인 식료품 거래 시장은 아마존과 월마트가 소유한 플립카트가 독점하고 있다.
빅 바스켓은 2011년 설립됐으며 국내 25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아마존 인디아, 플립커드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가 지원하고 있는 그로퍼스(Grofers)와도 경쟁하고 있다.
▲빅 바스켓(BigBaske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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