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 2021년 당초 예산안 일반 회계 총액 7조4250억엔 발표
민서연 기자
2021-02-02 오전 11:40:55
일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2021년 당초 예산안에서 일반 회계 총액은 7조4250억엔로 발표됐다. 과거 최대였던 2019년에서 연달아 2번째로 큰 규모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세수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감염 대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한 영향으로 예산이 늘었음며 장기적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팬데믹을 극복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제회복을 목표로 정했다. 팬데믹으로 기업 수가 감소하며 2021 회계연도 도세수입은 2020년 대비 3996억엔 감소한 5조45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도(東京都)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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