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PTS, 출산휴가자들을 차별한 혐의로 정부 고소
영국 여성자선단체인 PTS에 따르면 법무법인인 Leigh Day의 지원을 받아 출산휴가자들을 차별한 혐의로 정부를 고소했다.
2020년 유급휴가제도와 함께 도입된 자영업자 소득지원제도(SEISS)의 지급액은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2016~19년 출산휴가를 낸 여성 7만5000명이 상기 제도 기준 평균 소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PTS는 자영업자 소득지원제도(SEISS)의 산정이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이유로 일을 하지 못한 여성의 입장을 고려하라는 인권법의 차별금지 조항과 평등법의 요건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PTS(Pregnant Then Screwed) 홈페이지
2020년 유급휴가제도와 함께 도입된 자영업자 소득지원제도(SEISS)의 지급액은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2016~19년 출산휴가를 낸 여성 7만5000명이 상기 제도 기준 평균 소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PTS는 자영업자 소득지원제도(SEISS)의 산정이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이유로 일을 하지 못한 여성의 입장을 고려하라는 인권법의 차별금지 조항과 평등법의 요건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PTS(Pregnant Then Screw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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