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은행, 은행 통장 발급 시 수수료 도입
일본 지역 은행인 요코하마은행(横浜銀行)에 따르면 은행 통장을 발급할 시 수수료를 도입한다. 지역 은행에서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통장 1개 당 1100엔이 부과되며 2021년 2월 16일부터 적용된다. 통장 발급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발행이 필요 없는 웹 계좌 보급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은행의 개인 신규 계좌 개설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통장 발급 수수료 도입을 통해 1년간 약 3600만엔의 비용 절감 이익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요코하마은행(横浜銀行) 홈페이지
통장 1개 당 1100엔이 부과되며 2021년 2월 16일부터 적용된다. 통장 발급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발행이 필요 없는 웹 계좌 보급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은행의 개인 신규 계좌 개설 건수는 연간 약 20만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통장 발급 수수료 도입을 통해 1년간 약 3600만엔의 비용 절감 이익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요코하마은행(横浜銀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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