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 아키타현 가미코아니 마을에서 최초의 자율운송 서비스 시작
일본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자율운송 서비스가 아키타현(秋田県) 가미코아니(上小阿仁村) 마을에서 11월 30일에 시작됐다.
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소형 자율주행차량 1대가 가미코아니(上小阿仁村) 마을 길가 휴게소 근처에서 3개의 개별 노선을 따라 주행하게 된다.
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소형 자율주행차량 1대가 가미코아니(上小阿仁村) 마을 길가 휴게소 근처에서 3개의 개별 노선을 따라 주행하게 된다.
첫 번째 5km 코스는 코사와다(小沢田)와 도가와(堂川) 사이에 43분이 소요된다. 두 번째 4km 코스는 코사와다(小沢田)와 후쿠다테(福館)까지 35 분이 소요된다.
세번째 1.9km는 코사와다(小沢田)의 20분 소요되는 서킷이다. 골프 카트처럼 보이는 이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아래에 있는 자기띠를 감지해 시간당 약 12km를 주행한다.
자동차는 각 경로에서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운행하며, 요금은 한 번에 200엔을 부과한다. 2019년 회계 연도말까지 트레일러를 자율주행 차량에 연결해 사용자가 추가 비용 200엔으로 수하물을 운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어 대중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산악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Transport-AutonomousCar
▲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의 자율주행 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세번째 1.9km는 코사와다(小沢田)의 20분 소요되는 서킷이다. 골프 카트처럼 보이는 이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아래에 있는 자기띠를 감지해 시간당 약 12km를 주행한다.
자동차는 각 경로에서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운행하며, 요금은 한 번에 200엔을 부과한다. 2019년 회계 연도말까지 트레일러를 자율주행 차량에 연결해 사용자가 추가 비용 200엔으로 수하물을 운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되어 대중 교통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산악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Japan-Transport-AutonomousCar
▲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의 자율주행 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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