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바야시화공, 후생노동성으로부터 12개 제품의 승인이 취소
민서연 기자
2021-04-21 오전 11:11:02
일본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12개 제품의 승인이 취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신제품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신청할 때 시험날짜 변조 등의 위반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제조부터 6개월 후에 실시해야 하는 시험을 이전에 실시했다.

6개월이 경과되기 1주일에서 10일 정도 일찍 제재를 꺼내서 실험했다. 제네릭 의약품의 승인 신청이 매년 2월과 8월 연 2회만 있어서 날짜를 조작한 것이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승인을 받은 고지혈증 치료제, 진통제, 고협압 치료제 등 12가지 제품에 대해 리콜을 진행할 방침이다.


▲코바야시화공(小林化工)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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