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비용절감 차원에서 180개의 일자리 없앨 예정
뉴질랜드 국내 최대 소매운영기업 더웨어하우스그룹(TWG)에 따르면 비용절감 차원으로 180개의 일자리를 없앨 예정이다.
이에 노조는 웨어하우스 소매점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99개 매장에 180개의 일자리는 충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로고
이에 노조는 웨어하우스 소매점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99개 매장에 180개의 일자리는 충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한다.
회사측은 근로들에게 구조조정에 대한 제안서를 제시했고 근로자들은 다음 주말까지 제안에 대한 피드백을 해야한다. 온라인 업체들과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오프라인 소매점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더웨어하우스그룹(TW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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