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 우버(Uber), 자사에 대한 2년간 세금 납부 완료
미국 배차서비스회사 우버(Uber)에 따르면 2014년 6월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약 2년간의 세금 납부를 완료했다. 재정부는 우버에게 부가가치세(VAT) 3%와 법인세 2%를 과세했다.
호치민시 세무국에 따르면 2016년 6월까지 우버 및 우버와 제휴한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액은 약 190억동이다. 그 중 우버는 자사에 대한 세금 133억동의 납부는 완료했으나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금은 아직 납부되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계 동종회사 그랩(Grab)이 얼마 전 당사의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금을 대리 징수하기로 했다. 우버도 그랩과 같이 세금 대리 징수를 실시해야 하며 세율은 그랩과 마찬가지로 운임의 4.5%이고 이 중 VAT는 3%, 개인소득세는 1%다.
▲미국 배차서비스회사 우버(Uber) 홈페이지
호치민시 세무국에 따르면 2016년 6월까지 우버 및 우버와 제휴한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액은 약 190억동이다. 그 중 우버는 자사에 대한 세금 133억동의 납부는 완료했으나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금은 아직 납부되지 않고 있다.
싱가포르계 동종회사 그랩(Grab)이 얼마 전 당사의 개인운전사에 대한 세금을 대리 징수하기로 했다. 우버도 그랩과 같이 세금 대리 징수를 실시해야 하며 세율은 그랩과 마찬가지로 운임의 4.5%이고 이 중 VAT는 3%, 개인소득세는 1%다.
▲미국 배차서비스회사 우버(Ub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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