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카이여객철도, 2022년 3월기 최종이익 300억엔 적자 전망
일본 여객철도회사인 도카이여객철도(JR東海)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최종이익 3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상치는 150억엔의 흑자였지만 전자로 전환했다. 이번에 적자가 발생하면 2기 연속으로 적자가 실현되는 셈이다.
2022년 3월기 매출액은 1조80억엔으로 기존 예상보다 1070억엔이 하향조정됐다. 2021년 4~9월기 매출액은 386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확대됐다.
운수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40% 축소됐다. 2021년 4~9월기 최종이익은 444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1~3월 분기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의 80% 정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의 접종으로 관광산업과 비지니스 여행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JR도카이(JR東海) 로고
기존 예상치는 150억엔의 흑자였지만 전자로 전환했다. 이번에 적자가 발생하면 2기 연속으로 적자가 실현되는 셈이다.
2022년 3월기 매출액은 1조80억엔으로 기존 예상보다 1070억엔이 하향조정됐다. 2021년 4~9월기 매출액은 386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확대됐다.
운수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40% 축소됐다. 2021년 4~9월기 최종이익은 444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1~3월 분기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의 80% 정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의 접종으로 관광산업과 비지니스 여행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JR도카이(JR東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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