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 5월 수출액 6조2613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6% 증가
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1년 5월 수출액은 6조2613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개월 연속으로 전월 대비 증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가 전체적인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미국으로 수출액은 전년 동어러 대비 87.9% 확대됐다.
또한 5월 유럽연합(EU)로의 수출도 69.6%, 중국으로 수출은 23.6% 각각 증가했다. 중국으로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출이 늘어났다.
5월 수입액은 6조448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상승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수입도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5월 무역수지는 187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4개월만에 무역적자로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수출 증가가 전체적인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미국으로 수출액은 전년 동어러 대비 87.9% 확대됐다.
또한 5월 유럽연합(EU)로의 수출도 69.6%, 중국으로 수출은 23.6% 각각 증가했다. 중국으로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출이 늘어났다.
5월 수입액은 6조4484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다. 최근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상승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수입도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5월 무역수지는 187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4개월만에 무역적자로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성(財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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